(사진제공=의왕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경찰서장(서장 김희규)가 북한의 안보위협 상황에 대비, 비상대비태세를 구축하고 있다.이날 김 서장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의왕역·롯데마트를 찾아 시설주와 간담회를 열고, 대테러 위험성을 재인식함과 동시에 상호 업무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또 경찰작전부대인 112타격대와 후속증원부대에 대한 출동태세 및 전투장비 등을 점검하고, 유사시 대테러작전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대비태세 구축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