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H2O 9년 만에 쇼케이스…복귀 시동

2013-04-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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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 소속사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록밴드 H2O가 9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10일 서울 서교동 홍대 디딤홀에서는 H2O(김준원, 타미김, 김영진, 장혁)의 다섯째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오랜 침묵 끝에 신곡을 발표한 H20는 오후 8시10분부터 무대에 올라 강력한 샤우팅 창법을 구사했다.

새 음반 수록곡 ‘유혹’, ‘만나자’와 히트곡 ‘걱정하지마’, ‘안개도시’ 등이 이어지자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답했다.

게스트도 화려했다. 오랜 만에 복귀한 듀스의 이현도, UV의 뮤지, 그리고 탁재훈까지 참여해 H20의 복귀를 축하했다.

H2O는 오는 19일 앨범을 발매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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