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장관 “北 위험한 선에 다다르고 있어”

2013-04-11 08: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척 헤이글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위험한 선에 다다르고 있다 우려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척 헤이글 장관은 2014회계연도 정부 예산안 중 국방 부문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호전적인 언행으로 위험한 선에 다다르고 있다”며 “북한의 언행은 인화성이 높은 상황 해소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정부는 북한의 어떤 행동으로부터도 미국민과 동맹국을 지킬 능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