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모두투어는 10일 삼성증권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탁 규모는 20억원으로 18만주(지분율 1.4%)에 해당한다. 모두투어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모두투어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초에 3만원이었으나 이달 현재 2만6500원으로 떨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