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욕심 없는 개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 돼"

2013-04-09 16:06
  • 글자크기 설정

집 욕심 없는 개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 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집 욕심 없는 개'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돗개로 보이는 개가 자신의 집에서 쉬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본 고양이가 개의 집을 빼앗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내는 고양이와 달리 개는 별 관심이 없는 듯 자신의 집을 포기한 채 고양이 집에서 편하게 잠이 들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가 착하네", "고양이 심술피우는 모습이 딱 내 동생", "저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편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