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서거에 대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나라와 국민 위해 자신을 바친 존경받는 정치인이었다며 그의 서거를 애도했다.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성명에서 “대처 전 총리는 의지력을 보여준 위대한 지도자였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바친 존경받는 정치인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영국 국민과 깊은 슬픔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