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휘봉 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 1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마인드 향상과 직원들 간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GFEZ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김원기 전 레슬링감독과 김광호 콤비마케팅 연구원장이 특강을 한다.
전남도와 경남도 파견 직원으로 구성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팀워크 배양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희봉 청장은 "개청 9주년을 맞아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중점 발굴 등 각종 현안사업 및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원만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만큼 이번 워크숍이 청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