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전 직원 대상 투자유치 마인드 향상 워크숍 개최

2013-04-08 14: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포스코 백운산 수련관에서 9일부터 2일까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휘봉 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 1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마인드 향상과 직원들 간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GFEZ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김원기 전 레슬링감독과 김광호 콤비마케팅 연구원장이 특강을 한다.

전남도와 경남도 파견 직원으로 구성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팀워크 배양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희봉 청장은 "개청 9주년을 맞아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중점 발굴 등 각종 현안사업 및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원만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만큼 이번 워크숍이 청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