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놀 노보7 팔라딘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는 8일 굿시리즈를 통해 4만원대 태블릿PC를 선보였다.
G마켓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7인치 태블릿PC인 아이놀 노보7 팔라딘(Ainol Novo7 Paladin)을 4만9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구글 호환성 인증을 받아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4.0을 탑재했으며, 추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HD LCD 스크린에 해상도는 800*480이고, 시스템 메모리는 512MB, 저장 용량은 8GB이다.
G마켓은 듀얼코어 5인치 스마트폰 '아이리버 울라라5'를 27만8000원에 200대 한정 판매한다.
유기상 G마켓 모바일팀장은 "최근 고가의 디지털 기기, 통신비 등으로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 초저가 태블릿PC와 통신비 부담이 적은 자급제폰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태블릿PC 대중화와 고객들의 통신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