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오는 20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제5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오는 20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사진가 주명덕과 함께하는 ‘제5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콜로키움은 후지필름에서 주최하는 사진 세미나로 지난해부터 사진작가들과 함께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사진가 주명덕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주씨는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재직하며 진행했던 ‘한국의 가족’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박주석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겸 사진 평론가가 사회를 맡아 토크쇼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신청과 함께 참가 등록비 1만원 결제를 완료한 선착순 30명에 한해 세미나 참여가 가능하다.
후지필름은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맨케레스 프리미엄 DSLR 백팩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