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中 궈징징 임신 3개월, 드디어 기 펴나?

2013-04-05 18: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베이징 정규환 통신원 = 홍콩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중국 다이빙 여제 궈징징(郭晶晶)이 이미 임신 3개월이라고 신랑왕(新浪網) 등 중국 언론이 4일 보도했다.

궈징징은 지난해 11월 홍콩 재벌2세 훠치강(霍啓剛)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중국사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재벌가인 훠 가문이 궈징징 친정부모를 결혼식 열린 홍콩에 초대하면서 일반석 항공편과 3성급 호텔로 모시는 등 푸대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궈징징이 기를 못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왔다.

신랑왕은 궈징징이 훠치강의 2세를 임신해 드디어 기를 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출산 이후 궈징징 훠치강 부부의 2세가 훠씨 가문 가족기금을 통해 받게되는 한달 용돈이 무려 6만 홍콩달러(한화 약 900만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