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민은행 임직원 2만여 명은 전국 국민은행 지점 주변 상가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물티슈를 배부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은행 본점이 속해 있는 여의도를 포함해 전국에 위치한 1100여개 지점 인근에서 진행했다.
여의도본점 임직원들은 지하철 여의도역 출입구에서 출근 주인 직장인 등과 인사를 나누고, 탁상용 화분과 물티슈를 선물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가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6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큰 만족을 드리는 은행이 되겠다는 임직원의 각오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