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희뷰티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경희뷰티는 5일 헤어 스타일링 제품 '헤어 볼륨 톡스 글램 업'이 미국 시장 진출 7일 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한경희뷰티 관계자는 "지난달 LA MBC 아메리카 홈쇼핑을 통해 해당상품 첫 선을 보인 후 초도물량 1000세트가 모두 판매됐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상반기 예상 매출인 30만 달러(약 3억 4000천만원)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희 한경희뷰티 대표는 "이 제품은 헤어스타일링에 서툰 초보자도 손쉽게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천연 인모로 제작된 프리미엄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 것이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