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서울 방배동 갤러리토스트는 12일부터 5월 5일까지 아트놈의 '가화만사성' 개인전을 연다.
아이가 그린듯 동심이 가득한 화면엔 유쾌하게 살고 있는 작가의 이야기가 순수하게 담겨 있다.
주인공 아트놈과 언제나 그의 옆을 지키는 가지, 천방지축 강아지 모타루의 모습이 미소짓게 하는 회화 20여점과 프리미엄 맥주 카프리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선보인다.
오는 27일에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으로 아트놈 작가와 함께 에코백 만드는 시간도 마련했다.(02)532-6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