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중국원양자원이 거래소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약세다. 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130원(3.70%) 내린 3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중국원양자원에 대해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의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벌점이 부과된 날부터 과거 1년 이내의 누계 벌점이 15점 이상이면 관리종목 지정기준에 해당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