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눈물 (사진:SBS) |
지난 3일 경기도 일산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야왕 종방연 자리에는 출연 배우와 제작진이 참석했다.
이날 수애는 "욕도 많이 먹고 진짜 많이 힘들었다"며 "옆에서 묵묵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권상우는 그동안 힘들었던 상황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수애를 다독이며 "우리 중에서 제일 잘했다"며 위로했다.
지난 2일 종영한 야왕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지만 다소 억지스러운 결말과 막장 요소로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