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20돈 훔쳐 해외로 달아난 50대 붙잡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제주동부경찰서는 가정집에서 귀금속을 훔친 A(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5시 제주시 한 가정집에 침입해 순금 20돈 등 총 16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해외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