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강제화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금강제화는 4일 봄 신상품으로 출시한 '애비뉴 오픈'이 1주일 만에 3000켤레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신상품은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보우장식이 포인트인 여성화로 볼로냐 제법을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봄 정기세일에 맞춰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타 제품보다 20% 정도 많은 양을 준비했는데 세일 첫날에만 400켤레가 팔리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제품이 다른 제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금강제화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다른 상품 역시 물량의 80%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12% 정도 신장했다"고 덧붙였다.
전 품목 20% 할인하는 금강제화 봄 정기세일은 오는 7일까지 전국 130여 개 도시 4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