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고준희 슈즈' 완판

2013-04-04 10: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금강제화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금강제화는 4일 봄 신상품으로 출시한 '애비뉴 오픈'이 1주일 만에 3000켤레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신상품은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보우장식이 포인트인 여성화로 볼로냐 제법을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특히 금강제화 전속모델인 고준희가 광고에 착용하고 나오면서 여성들로부터 '고준희 슈즈'라고 불리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봄 정기세일에 맞춰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타 제품보다 20% 정도 많은 양을 준비했는데 세일 첫날에만 400켤레가 팔리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제품이 다른 제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금강제화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다른 상품 역시 물량의 80%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12% 정도 신장했다"고 덧붙였다.

전 품목 20% 할인하는 금강제화 봄 정기세일은 오는 7일까지 전국 130여 개 도시 4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