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중구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6일 오후 9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 나이트페스티벌(Night Festival)'을 개최한다.명동 나이트페스티벌은 지난해 열기로 명동을 달궜던 '명동 댄스나이트(Dance Night)'가 새롭게 이름을 바꾼 것이다. 올해 두번째 열리는 것으로 매달 신선한 주제와 내용을 선보인다.이날 파워풀한 댄스파티와 VJ들의 화려한 영상쇼, 200여명이 무선헤드폰에서 들리는 미션을 수행하는 '사일런트 퍼레이드'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4월 식목월(月)을 맞아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잔디씨앗 5㎏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