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2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오는 12일까지 'K2 아웃도어 아카데미'일반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7일 일반인에 최초로 공개될 아카데미는 아웃도어 전문교육기관으로 6주간 5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산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가 수준의 기술을 배양해 암벽등반을 즐길 수 있는 등산 마니아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 대한산악연맹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이자 국내 최고 클라이밍 이론가로 꼽히는 김종곤(54세) 교장을 비롯해 전국 클라이밍 입상 경력의 실력파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등록은 4월 12일까지며 K2 C&F 스포츠센터 안내데스크 및 E-mail(hc8848@k2korea.c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