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을 시작으로 경인지역 8개 점포에서 'H-와인 대전'을 잇따라 진행한다.현대백화점은 프랑스·스페인·칠레 등 유명 산지 인기 와인 30만병, 100억원어치 물량을 준비했다.현대백화점은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 특가전을 열고, 점포별로 와인을 3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실속형 저가 와인 품목과 물량을 지난 행사 대비 각각 30% 이상 확대했다. 이외에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와인 특가 모음전, 화이트&스파클링 와인 제안전을 열고, 200여가지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