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공식입장 "전부인 협박? 부부싸움 몰래 녹취한 것" 류시원 공식입장 (사진:류시원 페이스북)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류시원이 협박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2일 류시원 소속사는 "협박 피소 사실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인 A씨가 결혼 생활 중 부부싸움을 의도적으로 유도해 녹취한 기록으로 일방적인 고소"라고 주장했다. 이어 "소속사는 각 언론사로 발송된 익명의 악의적인 투서 원본을 확보하고 있다. 고소 접수 전인 1월에 투서를 시작했는데 정작 고소는 2월에 이뤄졌다. 투서 내용은 모두 일방적인 주장이고 사실무근이며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를 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앞서 전처 A씨는 자신을 협박했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류시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