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2030년까지 고도 100km를 돌파할 수 있는 10톤급 유인 우주비행기를 개발할 계획이다.2일 항우연은 서울 여의도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2013 나로호 성공 이후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전략 심포지엄을 열고 2040년 우주비전을 소개했다.이날 항우연은 지난 1월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발판삼아 2040년까지 우주수송 시스템 확충, 지구궤도 우주영역 확장, 우주탐사시대 실현 등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