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페루는 늘 든든한 우방"

2013-04-02 18:27
  • 글자크기 설정

2일 오전 우말라 페루 대통령과 전화통화

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전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외교·경제 현안 등을 논의했다.

우말라 대통령은 페루 육군 무관으로 2005년 한국 근무 경험이 있는 남미의 대표적 ‘친한파’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박 대통령은 외교안보장관회의 시작에 앞서 “우리의 여러 진출 기업들이 페루 경제에 도움을 주고 기술 이전 등을 통해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또 북한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를 지지한다고 했다. (페루는) 늘 든든한 우방으로 지지해줬다”고 우말라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