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크메르루주 전범재판소가 체불임금 해결로 정상 가동될 수 있게 됐다.31일 캄보디아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범재판소 측은 성명에서 “캄보디아 현지 인력의 올해 1∼3월 체불 임금과 4월분 임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최근 크메르루주 전범재판소는 임금 체불로 인한 캄보디아 직원들의 파업 경고로 인해 운영이 파행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