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는 도내 중소 무역업체의 수출을 돕고자 해외마케팅비용을 저리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자금은 업체당 최대 2억원이며 연이율 4%로 2년 거치 후 1년간 4회 균등분할 상환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매달 1∼8일이며 9월까지 무역기금 홈페이지(http://fund.kita.net)에서 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