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난달 일본의 세대당 소비지출이 26만8099엔을 기록했다고 총부성은 29일 밝혔다. 실질 전년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지난 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로 자동차 구입비, 스포츠용품·지출 등이 크게 늘어났다. 한편 총무성이 발표한 2월 전국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 대비0.3% 하락한 99.2를 기록했다. TV 에어컨 가격도 각각 28.9%, 23.9% 하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