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최강희, 봄을 부르는 파스텔 컬러 '눈길'

2013-03-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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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최강희, 봄을 부르는 파스텔 컬러 '눈길'

최강희 (사진:MBC '7급 공무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드라마 속 배우 최강희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속 최강희는 동안 외모와 함께 누구나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패션으로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강희는 오피스 룩에서 캐주얼 룩까지 두루 섭렵하며 컬러, 소재의 믹스매치 등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의 표본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에서 최강희는 하운드투스 체크 코트, 블랙팬츠에 파스텔 컬러의 블루 백을 매치해 주목을 받았다.

한 브랜드 관계자는 "최강희의 원 포인트 패션의 핵심은 의상 컬러와 대비 되는 가방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라며 "주얼리나 슈즈 등 다른 액세서리는 너무 화려한 스타일을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세련되어 보인다"고 전했다.

최강희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김서원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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