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중국의 지역 방송국 중 유일하게 채널이 하나 뿐이었던 라싸방송국은 라디오와 텔레비전 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라싸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 단정진메이(丹增晉美) 총편집실 주임은 "새롭게 개국한 티베트어 종합채널은 티베트어로 방송되며 ‘문화라싸’, ‘라싸뉴스’, ‘행복라싸’ 등 5개의 자체 프로그램이 방송된다"고 소개했다.
문화여행채널은 시청자들에게 라싸의 문화 및 여행소식를 전하며 ‘미식라싸’, ‘문화여행뉴스’ 등 4개의 자체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