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원선 열차운행이 다음달 1일부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동열차와 환승이 용이하도록 운행시각을 조정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연천군과 한국철도공사는 연천군민들이 수도권 전동열차 환승시 오랜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없애고 도보 이동 즉시 환승이 가능토록 경원선 열차의 운행시간을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