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지명 600년을 맞이해 문화관광해설과 함께하는 누리길 탐방 행사를 오는 3월 30일(토) 9시부터 13시까지 ‘송강누리길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고양시 소속 문화재 해설위원의 해설로 누리길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역사소양을 함양하고 누리길을 활성화하고자 계획했다.
또한, 고양시는 가족참여를 높이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점수를 주는 등 누리길 탐방이 가족문화로 정착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