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정례회의를 열어 올해 2분기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전분기와 동일한 9조원으로 결정했다. 총액한도대출은 한은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에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분기마다 금통위의 의결을 거쳐 한도가 결정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