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음주운전 사과 "정말 죄송…교육으로 많이 배웠다"

알렉스 음주운전 사과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알렉스가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2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알렉스는 "음주운전이 적발된 후 실제로 교육 다니면서 좋은 교육이라는 걸 느꼈다. 정말 죄송하다. 음주운전은 나를 봐서라도 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교육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음주량에 따라서 사람들 반응속도라든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반성하고 많이 배우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어 사과의 의미로 '엉덩이 젓가락 격파'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