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카이라이프는 26일 갤러리41, 최정아갤러리와 전시기획사 이엔아이파트너스와 TV 갤러리 MOU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휴 채널을 통해 추후 편성, 방영할 예정이다.
MOU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방송과 접목시켜 미술시장의 산업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미술 300년사 전시회는 추상표현주의 화가들과 잭슨폴록, 티파니앤코,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까지 미국미술사의 중요한 작가들 작품을 전시 중으로 내달 둘째 주 휴 채널을 통해 작품을 선별 방송할 예정이다.
방송은 작품에 대한 특징 및 주목할 부분, 작가소개, 작품 안에 활용된 다양한 기법, 작가기획의도 등을 설명하면서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내달 12일부터는 개미의자의 신화, 북유럽 디자인세계에 큰 영향을 준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아르네 야곱센의 작품과 국내작가의 창의적인 작품들도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