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SK D&D는 오는 4월2일 오후 2시 서울 강동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선임대 오피스텔 ‘강동 QV2차’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투자 설명회는 현장 설명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변 상권 및 강동 QV2차 세대 확인, 임대차·입주 관리를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하는 국내 최초 e-집사 시스템 소개순으로 이어진다.
강동 QV 2차는 지하 1층~지상 15층 1개동에 전용면적 12~19㎡의 도시형생활주택 236가구와 오피스텔 95실 등 총 331가구로 구성된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도심, 강남권 진입이 좋은 교통 입지에다 인근에 강동성심병원, 서울 아산병원, 보훈병원, 삼성 엔지니어링 본사 등 입주 수요가 풍부하다.
주차관제 및 무인택배시스템 설치와 함께 에코(eco) 건물로 설계해 태양광 발전 및 중수도 시스템을 적용했다. 빌트인 가전·가구(드럼세탁기, 콤비냉장고, 전기쿡탑, 에어컨, 붙박이장 등)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