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도시환경 새단장 사업과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일환으로 추진하는 담배꽁초 없는 시범거리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2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200여명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담배꽁초 없는 시범거리 지정 캠페인과 클린누리 발대식을 거행했다.이날 담배꽁초 없는 시범거리 캠페인은 상가 주변에 홍보 배너와 현수막 등을 게첨하고 시민에게 홍보용 볼펜도 나눠주었다. 또 이와 병행해 클린누리 발대식을 갖고 주변상가 일대의 쓰레기 청소와 담배꽁초 줍기 정화 활동도 함께 시행, 좋은 반응을 얻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