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유미 지음/홍성민 옮김/더난출판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100세 시대. 이제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일본 자연요법과 장수비결 연구의 1인자인 저자가 장수하는 사람들의 생활습관을 담았다. 특히 병원과 약에 의존하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법에 대한 모든 것을 다뤄 눈길을 끈다. 저자는 장수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환경과 생활습관으로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장수법'은 소식과 운동뿐이라며 심신허약자라도 충분히 할수 있는 운동법도 소개한다. 또 성인병의 대표주자인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요령과 당뇨병을 식습관을 설명해준다. 204쪽.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