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골프장(경기 포천)이 레저신문 선정 2013친환경 베스트골프장 1위에 올랐다. 2위는 오크밸리CC(강원 문막), 3위는 우정힐스CC(충남 천안)가 뽑혔다. 파인리즈(강원 고성) 센추리21(강원 문막) 서원밸리(경기 파주) 크리스탈밸리(경기 가평) 화산(경기 용인) 라데나(강원 춘천) 블루원상주리조트(경북 상주)가 4∼10위에 선정됐다. 골프장 평가는 농약 사용량, 친환경 비료 및 미생물 제제 사용, 오수 처리, 폐기물 관리, 빗물 재이용 등 친환경 이행도와 패널의 채점을 근거로 이뤄졌다.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스크린골프대회인 ‘2013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와 ‘레이디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LGLT)’가 24일 시작돼 11월까지 9개월동안 벌어진다. GLT는 2006년에 출범해 올해 8회를 맞는 남자 아마추어 스크린골프대회다. LGLT는 2008년에 시작됐다. GLT는 브리지스톤 파이즈가, LGLT는 볼빅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 시상품은 총 5억4000만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