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한화그룹은 22일 계열 경비업체 에스엔에스에이스(SNS에이스) 지분 100%에 대한 명의를 김승연 회장 실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SNS에이스는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지분공시에서 김 회장을 주식 100% 전량을 보유한 최대주주(변동일 21일)로 기재했다.애초 오경석 전 SNS에이스 대표(29.41%)와 기타주주(70.59%)가 차명으로 관리해 온 지분(100%)에 대해 실제 소유자인 김 회장으로 명의를 되돌린 것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