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멤버 김지환 피규어 수집에 3000만원 투자

피규어와 함께 찍은 투빅 김지환.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투빅의 멤버 김지환이 피규어 수집에 3000만원을 투자했다.

김지환은 투빅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내 새끼들 고등학교 때부터 수집해온 겁니다. 벌써 10년 이네요. 반대하던 엄마도 이제 좋아하십니다”는 글과 함께 피규어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김지환은 수집한 피규어만 1000개가 넘는다. 가격은 1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다양하다. 총 합산하면 금액이 3000만원을 훌쩍 넘어간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만큼 김지환은 한달에 한 번씩 피규어를 깨끗하게 닦아서 관리하고 있다.

투빅은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이 바이 러브'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