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공연 컨텐츠로,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시 추가 티켓을 한 장 더 제공하는 1+1 혜택, 공연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즉석사진 촬영, 공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가의 사전해설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삼성카드 셀렉트 12 –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되며, 프리미엄 회원의 경우 3월 21일, 일반회원은 3월 22일부터 삼성카드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공연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연 시작 전 연출가가 직접 무대에 올라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시대배경, 줄거리 등 생생한 공연정보를 들려주는 무대해설의 시간이 진행되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무대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경품행사, 폴라로이드 즉석 추억남기기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사이공’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작품으로 공연 27년 만에 한국어로 초연되는 작품이다.
한편,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조용필 & 위대한 탄생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싸이의 썸머스탠드 흠뻑쇼, 뮤지컬 엘리자벳 등 대중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1+1의 혜택으로 선보여 왔으며, 매 공연마다 삼성카드를 이용한 결제율이 90%를 상회할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