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농협은행 전산이 복구됐다. 농협은행은 20일 오후 4시20분께 PC 바이러스 장애사태가 완전히 해결돼 은행 관련 업무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농협은행은 사태발생 직후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PC의 랜선을 고객 서버에서 분리하도록 조치했던 것을 해제했다. 농협은행은 영업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