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람회에는 관내 기업인 ㈜삼국, ㈜우신벨로프 등 17개 기업이 참가, 1:1 면접을 실시했다.
또 남양창호 등 20개 업체가 간접적으로 참여, 구인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1955년~1963년 태어난 베이비부머세대 500여며이 찾아 구직활동을 펼쳤다.
이날 면접을 본 구직자 146명 중 50명이 새 일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이날 직업컨설턴트와의 구직상담, 경기동부상공회의소의 중견인력 재취업프로그램, 이력서 작성, 무료 증명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시는 매월 권역별로 소규모로 진행해 오던 취업박람회를 시 전역으로 구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