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TV 취업천재 '이태백', 스펙을 버리다

2013-06-18 15:53
  • 글자크기 설정

AJUTV 취업천재 '이태백', 스펙을 버리다

 

아주방송 주현아, 최지원 = 
19일 홍대입구역 앞에서 청년 구직자와 창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인간 커피 자판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효래/취업 준비생: 주변에 친구들도 그렇고 취업이 늦어져서 힘든데, 이런 재미있는 행사를 하니 좋네요.]

젊은이들의 최대 관심사 취업. 올해도 상반기 공채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번 공채 시즌에는 예년과 다른 이색적인 채용과정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끼와 열정을 지닌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바이킹 챌린지’라는 파격적인 오디션형 채용방식을 도입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지원자의 열정을 보는 ‘5분 자기 PR’ 프로그램을 도입해 우수자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한화 그룹의 경우, 2006년부터 해오던 인성 적성 검사를 폐지합니다.

대기업 채용이 획일화된 스펙을 많이 보던 기존의 방식 대신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력서의 스펙 한 줄보다는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실천력으로 취업의 문을 두드려 보는 건 어떨까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