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라크전 발발 10주년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이라크에서 연쇄적으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19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시아파를 노린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났다.현지 경찰과 병원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로 인해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폭탄 테러는 바그다드에 있는 시아파 거주지역 여러 곳에서 일어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