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국제원예박람회 오는 10월 개최

2013-03-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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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국제원예박람회가 올해 10월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칭다오 관계자는 "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가 착착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국제원예박람회에 걸맞는 녹지조성을 위해서 50가지 종류의 총 2만1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소개했다.

각종 시설과 테마별 건물도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메인주제관 철골공사는 이미 마무리 됐으며 현재 외벽과 외벽방수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외에 드림과학기술관, 과학원종합서비스센터, 원예문화센터 등은 현제 철골공사 단계에 있으며 오는 9월이면 모두 준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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