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시장(사진 가운데)이 18일 오후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에서 열린 평생교육비전센터·자원봉사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에서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8일 오후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에서 열린 평생교육비전센터·자원봉사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병용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설 이용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층과 2층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강의실과 다목적실, 상담실, 학습동아리실, 북카페 등이 들어섰다.
또 다문화가족센터가 1층의 일부를, 자원봉사센터와 의정부장학회는 각각 3층과 4층을 사용하게 된다.
안병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교육비전센터, 자원봉사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로 시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