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이번 사업은 공장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접 산림으로 확산돼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공장인접 산림지역(5ha) 숲가꾸기로 25m 이상 이격공간,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화재에 강한 내화수종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공장주변 산림의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메마른 산림황폐지는 숲으로 유도해 대형산불을 방지하는 게 목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