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유한양행이 황칠나무 추출물의 숙취해소음료인 ‘내일엔’을 출시했다.내일엔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숙취해소음료로 국내산 사과·벌꿀·모과 등 엄선된 원료가 적절히 배합됐다.황칠나무는 다수의 연구가들에 의해 알코올성 간질환·당뇨·미백 등에 대한 약리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국가의 적극 지원 하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천연자원이다. 유한양행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숙취해소 및 예방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약국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