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데뷔 1주년 일본콘서트 대성황

2013-03-18 07:16
  • 글자크기 설정
뉴이스트 콘서트 현장. 플레디스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아이돌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일본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뉴이스트는 15일 일본 제프다이버시티 도쿄 콘서트홀에서 현지 데뷔 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몰린 관객만 4000명으로 뉴이스트에 대한 일본 팬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뉴이스트는 첫 곡을 'NU 이스타블리쉬, 스타일, 템포'로 열었다. 이후 '액션', 최근 활동곡인 '헬로 헬로'를 차례로 선보였다. K-POP 스타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인 뉴이스트에 관객은 흠뻑 취했다.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개별 무대도 선보였다. JR과 아론, 백호는 '낫씽 온 유'를 불렀으며 민현은 일본 그룹 에그자일의 히트곡 '타다 아이타쿠테', 렌은 야미사타 토모히사의 '러브리스'를 원어로 불렀다. 관객들은 뉴이스트 멤버들의 깜짝 팬서비스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뉴이스트가 현재 활동곡 '여보세요'를 부를 때였다. 팬들은 뉴이스트와 함께 '여보세요'를 부르며 뉴이스트 데뷔 1주년을 기념했다.

뉴이스트는 공연을 마치고 팬들과 하이터치를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이스트는 일본 단독 콘서트가 끝난 뒤 16일 시작되는 MBC '쇼! 음악중심' 특집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무대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