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식봉사에는 김 이사장, 이태형 서울지역본부장 등 경영진이 함께 참여했으며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토마스의 집’에 기증했다.
공단 직원의 가족들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은 2005년부터 8년동안 매월 셋째주 금요일과 토요일이면 ‘토마스의 집’을 찾아가 영등포지역의 노숙자를 대상으로 점심식사 배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식판과 식기용품도 지원해 오고 있다.
김 이사장은 “주말에는 우리 직원들이, 평일에는 우리 가족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며 공단 이사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